춘천교구 `나눔의 장터' 15~16일 죽림동성당

2018-9-11 (화) 17면 - 이하늘 기자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루카 주교) 사회복지회가 주최하는 사회복지 바자회 `제22회 나눔의 장터'가 오는 15~16일 춘천 죽림동성당 사회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열린다. 나눔의 장터는 춘천교구 사회복지회 45개 산하시설 및 단체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연례 행사다.

이날 장터에는 `성골롬반의 집' `꽃다지 지역아동센터' `마리아의 집' `춘천성체지역아동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 `삼덕원'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의 일터' 등 총 37개의 기관·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의류, 음료, 잡화를 판매한다. 문의는 (033)243-4545.

원본링크: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809100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