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비의 희년 폐막미사
2016-11-9 (수) 22면 - 이하늘 기자
천주교 춘천교구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주교좌 죽림동 성당에서 김운회 주교 주례로 자비의 희년 폐막미사를 봉헌한다. 주교좌 성당의 자비의 문은 2015년 12월 13일에 열려 1년 동안 개방해 순례자들에게 죄를 사해 주는 전대사의 은총을 내렸다.
이번 폐막미사를 통해 자비의 해를 마무리하고 미사가 끝난 오후 5시부터는 자비의 해 특별희년 폐막 감사음악회가 진행된다.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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