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신 신부(춘천교구 주문진본당 주임)가 ‘Pax et Bonum–평화와 선’ 주제로 마련한 사진전이다. “세상에 평화와 선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진전을 준비했다”는 김 신부의 소감처럼 작품 전체에 맑은 영과 시선으로 자연 사물과의 교감을 시도한 노력이 배어져 나온다.
11월 24일까지. 김포 알마 아트(ALMA ART·가톨릭문화원).
※문의 1577-3217 가톨릭문화원
[전시단신] 춘천교구 김현신 신부 사진전… 11월 24일까지 김포 알마 아트
발행일2016-10-23 [제3016호,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