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가톨릭 사제 260명 돌파

2016-1-18 (월) 15면 - 오석기 기자

도내 역대 가톨릭 사제수(선종사제 포함)가 26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발간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까지 사제품을 받은 사제는 춘천교구 128명, 춘천지목구 3명, 원주교구 131명 등 26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인명록에 집계되지 않은 5명의 새사제를 배출해 도내 역대 가톨릭 사제수는 267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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