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민화위·생명운동본부 총무에 김주영·최병조 신부 임명
2015-09-13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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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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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조 신부 |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대주교)는 7일 회의를 열어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총무에 춘천교구 김주영 신부, 생명윤리위원회 생명운동본부 총무에 수원교구 최병조 신부를 각각 임명했다.
상임위는 또 10월 12일 개막하는 추계 정기총회에 고해성사 통계의 사목 현장 활용 방안과 수도자의 비정규 성체 분배 직무와 그 시행 방안, 천주교회 사료 목록화 사업 추진 계획, 원목 봉사자 양성 교육 교재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추계 정기총회 전에 있을 주교 연수는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중심으로 본 우리 시대의 환경 및 생태계 전반에 관한 교회의 관심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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