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신부 어머니’ 고 이춘선 할머니, 하늘 나라에서도 사제 성소 후원 모범
2015. 04. 05발행 [1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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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4형제 신부 어머니’ 이춘선(마리아) 할머니의 유가족이 부의금 6300만 원을 고인의 뜻에 따라 춘천교구 성소후원회에 기부했다.
춘천교구 오상철(원로사목 겸 영동지구 고해신부)ㆍ상현(김화본당 주임)ㆍ세호(운교동본당 주임)ㆍ세민(청호동본당 주임) 신부의 어머니인 이 할머니는 네 아들이 성소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평화신문 3월 22일자, 제1306호 참조>.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원본링크: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563490&path=20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