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의 뜻을 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부활대축일 미사가 열린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는 2일 오전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8시 주님만찬미사를 올린다. 3일 오후 3시 주님수난성금요일 수난예절을, 4일 밤 9시 부활성야미사를 김운회 주교 주례로 연다. 또 각 성당별로 4일 부활성야미사와 5일 예수부활대축일 미사를 드린다. 최영재 기자 원본링크: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5033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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