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은 교회력으로 새해 시작인 대림 제1주일을 맞아 지면을 일부 개편합니다.



▨그림으로 읽는 복음

중견 화가 ‘정미연(아기 예수의 데레사)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묵상을 시작합니다. 전례력에 맞춰 매주 주일 복음을 그림으로 펼쳐 보이고, 이창훈 기자의 글이 함께 따라갑니다.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니며, 우주의 주인이신 하느님은 또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이심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봉헌 생활의 해 기획- 완전한 사랑

대림 제1주일인 11월 30일 시작하는 봉헌 생활의 해에 맞춰 봉헌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유하고 특색 있는 카리스마를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사도직 현장을 찾아 떠납니다.


▨구약 여행

살아 있는 하느님 말씀의 한 축을 이루는 구약성경 흐름 전반을 시대순으로 살펴보면서 구약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새 연재입니다. 구약성경을 전공한 안소근(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대전가톨릭대 교수) 수녀가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구약 여행을 안내합니다.



▨「복음의 기쁨」 해설

홍기선(춘천교구 사목국장)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복음의 기쁨」을 해설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질적인 첫 문헌으로서 “앞으로 여러 해 동안 교회가 걸어갈 새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복음의 기쁨」의 다양한 측면을 한국 교회와 사회의 현실 상황에 비춰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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