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구와 언론
교구와 언론

교구와 언론

가톨릭 신문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 ‘강릉지역과 천주교’ 주제 제3회 학술심포지엄

작성자 : 문화홍보국2 작성일 : 2012-12-12 조회수 : 2342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 ‘강릉지역과 천주교’ 주제 제3회 학술심포지엄

발행일 : 2012-12-09 [제2823호, 4면]

▲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는 11월 27일 춘천교구 솔올성당에서 ‘강릉지역과 천주교’를 주제로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소장 김주영 신부)는 11월 27일 춘천교구 솔올성당에서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열어 강릉지역 교회사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

‘강릉지역과 천주교’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100여 명이 참석, 강릉지역의 교회사 연구 발표에 주목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1발표 ‘강원지역 천주교와 허균의 신앙론’(장정룡 강릉원주대 교수), 제2발표 ‘강릉의 천주교 순교자 심 스테파노’(방동인 전 관동대 교수), 제3발표 ‘강릉지역과 천주교’(이원희 춘천교구 교회사연구소 상임연구원) 순으로 진행됐다.

각 발표에 이어지는 토론은 전신재 한림대 명예교수, 원재연 수원교회사연구소 연구실장, 여진천 신부(배론성지 문화영성연구소 소장)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