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복지담당사제 모임이 `성 바로톨로메오 사도 축일'인 오는 24일 오후 2시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주교)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운회 주교가 교구 일선에서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두 40여명의 사회복지담당 사제들이 참여해 교구 내 전반적인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석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