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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화신문도ㆍ농 함께한 사랑의 비빔밥

작성자 : 문화홍보국2 작성일 : 2012-07-20 조회수 : 2476
도ㆍ농 함께한 사랑의 비빔밥
"영차 영~차!"

 15일 춘천교구 양덕원성당에서 열린 서울ㆍ춘천 우리농운동본부 주최 농민주일 행사에서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와 김용태(서울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ㆍ조해붕(서울 우리농본부장)ㆍ김길상(춘천교구 우리농본부장)ㆍ맹석철(춘천교구 양덕원본당 주임, 김 주교 왼쪽부터 차례로) 신부가 비빔밥을 만드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교와 사제들은 긴 주걱을 하나씩 쥐고 밥을 이리저리 섞느라 여념이 없다. 대형 가마솥 하나에는 100인분이 넘는 밥과 나물들, 고추장이 차례로 들어갔다. 김길상 신부는 주걱을 쥐는 대신 나물과 고추장, 들기름 양을 조절하며 맛있는 비빔밥 만들기를 도왔다. ▶관련기사 25면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