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배 신부(춘천교구.겟세마니 피정의 집 원장), 김승배(미카엘) 본사 강원지사장의 부친 김장옥(프란치스코) 옹이 지난해 12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31일 죽림동성당에서 봉헌됐으며, 유해는 춘천 정족리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