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통합 양업시스템 구축천주교 춘천교구가 6일 오후 2시 춘천교구청에서 우리은행과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목행정을 위한 통합양업시스템 구축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은 교회의 사목행정을 전산화하는 사업으로 춘천교구 통합양업시스템 도입으로 14개 교구가 사용하게 됐다. 통합양업시스템은 한국교회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의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