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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화신문
춘천교구 사제서품식
작성자 : 문화홍보국
작성일 : 2011-07-19
조회수 : 2892
춘천교구 사제서품식
좋은 목자 되도록 기도 당부
▲ 춘천교구 새 사제들이 후배 신학생들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수ㆍ김현국ㆍ김도형 새 신부.
춘천교구는 5일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김현국(요한 사도)ㆍ박종수(요한 세례자)ㆍ김도형(스테파노) 부제의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3명이 사제품을 받아 교구 사제 수가 100명이 되는 경사를 맞았던 춘천교구는 올해 또 다시 새 사제 3명을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현국 새 신부는 운천본당에서 21년 만에 탄생한 사제다. 21년 전 마지막으로 사제품을 받은 이가 그의 형 김현신(교동본당 주임) 신부. 막내 동생인 김현국 신부는 올해 35살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뒤늦게 성소를 발견하고 사제의 길로 방향을 바꾸었다.
박종수 새 신부는 주문진본당이 배출한 10번째 사제이며, 김도형 새 신부는 1999년 설립된 우두본당이 12년 만에 배출한 첫 사제다.
서품예식이 끝난 후 제단에 올라 사제단과 함께 미사를 집전한 새 사제들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운회 주교는 미사를 마친 후 새 사제들 부모를 제단 위로 불러 한 명 한 명 신자들에게 소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 주교는 "가족들과 신자 여러분의 정성어린 기도 덕분에 훌륭한 사제가 탄생했다"면서 "새 사제들이 좋은 목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는 서한을 보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새롭게 사제가 된 이들과 그들 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축하했다.
이날 서품예식 내내 흐느낀 박종수 새 신부는 "부족한 나를 사제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계속 눈물이 났다"면서 "신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신자들을 위해 사는 사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새 사제들은 정기인사발령 전까지 교구 내 본당을 순회하며 미사를 봉헌한다.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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