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교구 18일 사제 운동회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주교)·원주교구(교구장:김지석 주교) 사제들이 운동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진다. 춘천·원주교구 사제 운동회가 18일 오후2시 춘천 송암동 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다.
이날 친선 운동회는 축구, 족구, 배구, 세발달리기, 계주 등 경기를 통해 교구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원훈 춘천교구 교육국장 신부는 “친교를 다지는 운동회를 통해 사제들은 사목활동의 피로를 씻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