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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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천주교 춘천교구 새사제 탄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0-08-23
조회수 : 3236
| 천주교 춘천교구 새사제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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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부제 서품식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지난 19일과 20일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3명의 사제(司祭)와 3명의 부제(副祭) 서품식을 갖고 새 사제의 탄생을 알렸다.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열린 서품식에서 정홍 사도요한(후평동 성당)을 비롯해 이종찬 라우렌시오(효자동성당), 신정호 모세(홍천성당) 등이 새 사제로, 김현국 사도요한(운천성당)과 박종수 세례자요한(주문진성당), 김도형 스테파노(우두성당)는 부제의 품을 받았다. 앞서 18일 원주교구(교구장 김지석 주교)도 성지 배론에서 최종권 후고, 권호범 야고보, 이희선 세례자 요한을 사제로, 김대중 베드로는 부제로 서품했다. 서품이란 ‘품을 준다’는 의미로 주교가 합당한 후보자에게 주교품, 사제품, 부제품 등의 성품(聖品)을 수여하는 예식이다. 윤수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