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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2-22 조회수 : 2273

[책]사제수품 30년 기념 `반고비 이야기' 발간

양완모 신부 등 엮음





천주교 춘천교구 양완모 신부를 비롯해 사제가 된 지 30년을 맞은 천주교 사제들이 엮어 낸 책 `반 고비 이야기'가 발간됐다. 1979년 사제품을 받은 사제 25명이 30년 사제생활을 돌아보면서 감사와 반성, 소망을 담은 글들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본당 주임신부를 비롯해 교구장, 교수, 총장을 지내고 있는 신부, 미국·브라질에서 교포를 대상으로 사목을 펼치고 있는 신부 등 사제수품 30년을 지낸 사제들의 다양하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오로 출판사 刊. 208쪽.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