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구와 언론
교구와 언론

교구와 언론

가톨릭 신문천주교 춘천·원주교구 나주 성모동산 관련 주의 당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6-02-02 조회수 : 21

천주교 춘천·원주교구 나주 성모동산 관련 주의 당부


강원 천주교계가 잇따라 나주 성모동산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교구와 원주교구는 1일 교구 소식지를 통해 나주 윤 율리아(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나주 윤 율리아는 1985년 6월 성모상이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광주대교구는 이미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여덟 차례 공지를 통해 윤씨와 관련된 사적 장소에서의 미사 및 성사 참여를 금지하고 홍보물 유포를 공식 금지한 바 있다. 2008년에는 성모동산 등에서 성사 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면 성직자 및 평신도를 자동으로 파문한다고 밝혔다.


천주교계는 교황청 신앙교리성(현 신앙교리부)으로부터 온 2008년과 2011년 서신을 토대로 “나주성모 기적’이라고 알려진 사건들이 초자연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며 “그리스도교 신심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해 왔다.


춘천교구와 원주교구는 신자들에게 “교회의 공식 지침을 기준으로 판단해달라.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된 집회나 전례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며 “최근 SNS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거짓 정보와 관련해 신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채윤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