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일 직원들과 함께 춘천교구 주교좌 죽림동 예수 성심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소탈한 모습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곁을 평생 지켜오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겸손과 검소의 삶은 종교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교훈이 된다”며 “강원교육가족과 함께 교황님의 선종을 애도하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입력 : 2025-04-24 16:30:04 수정 : 2025-04-24 18:15:00
지면 : 2025-04-25(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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