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17일 춘천교구 솔올 본당에서 제54차 월미사를 봉헌한다.
‘시노달리타스와 정의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사는 정위평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오준 신부의 주례로 이어진다. 경동현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실장도 강의에 나서 시노달리타스의 사목적 의미를 되새긴다.
한편 2018년 공식 발족한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추모미사를 봉헌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신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입력 : 2024-06-10 13:18:44
지면 : 2024-06-11(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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