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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팬데믹 이후 첫 부활절 예배·미사 정상 개최

작성자 : 문화홍보국 작성일 : 2023-04-12 조회수 : 440

팬데믹 이후 첫 부활절 예배·미사 정상 개최


9일 부활 미사·지역별 연합 예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부활절 예배·미사가 정상 개최된다. 도내 기독교계는 오는 9일 부활절을 맞아 미사와 예배로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주영)와 원주교구(교구장 조규만)는 9일 각 성당에서 부활절 미사를 봉헌한다. 김주영 교구장은 8일 오후 8시 춘천 죽림동 성당 성야 미사에 이어 9일은 춘천 ‘한삶의 집’을 찾아 장애를 가진 신자들과 부활절 미사를 함께 한다. 조규만 교구장은 8일 오후 8시 원주 원동성당에서 성야미사를, 9일 오전 11시 횡성 둔내성당에서 부활절 미사를 거행한다.

개신교계는 각 지역별로 연합예배를 한다. 춘천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기만)는 이날 오후 7시 춘천 성광장로교회에서 지역 연합예배를 연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운찬)는 오전 5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새벽연합예배를 가질 예정이며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심을터)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강릉장로교회에서 연합 예배를 연다. 김진형


강원도민일보 원문보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