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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떼제 노래와 함께하는
기도 모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주님의 수난과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는
은총의 시기 사순절에 우리를 늘 기다리시고
용서의 빛으로 감싸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러 보십시오'
시간 : 2월 28일(수) 저녁 8시
노래연습 : 오후 7시 30분 ▶ 많은 참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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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춘천 교구청 교육원
너무나 흔히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도를 자아내고 뒷받침하십니다.
우리가 분심을 가지고 산만해질 때 성령은 내적인 일치를 북돋아 주십니다.
평화이신 예수님,
우리가 평화를 잃게 될 때
부활하신 당신은 친히 우리 안에
작은 불꽃이 피어나게 하십니다.
이 불꽃은 지극히 작은 것일지 모르지만
믿음은 이미 우리의 밤을 밝히고
거기에 하느님의 불, 곧 성령이 밀려듭니다.
- 로제 수사의 '사랑하기를 선택한 삶' 중에서-
말씀 : 루카 15,31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