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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떼제 노래와 함께하는
기도모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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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고 작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큰 선물이 되어 오신 주님의 사랑 안에
고요히 머물러보십시오.'
시간: 12월 27일(수) 저녁 8시
장소: 춘천 교구청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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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히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도를 자아내고 뒷받침하십니다.
우리가 분심을 가지고 산만해질 때
성령은 내적인 일치를 북돋아 주십니다.
평화이신 예수님,
우리가 평화를 잃게 될 때
부활하신 당신은 친히 우리 안에
작은 불꽃이 피어나게 하십니다.
이 불꽃은 지극히 작은 것일지 모르지만
믿음은 이미 우리의 밤을 밝히고
거기에 하느님의 불, 곧 성령이 밀려듭니다.
- 로제 수사의 '사랑하기를 선택한 삶' 중에서-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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