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자 성경읽기 및 성경쓰기 운동
†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 교구 사목국에서는 전 신자 성경 생활의 일환으로 성경 읽기표와 쓰기표를 작성하여
각 본당으로 배부하고자 합니다.
2009년 교구설정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신·구약 성경을 3년에 걸쳐서 쓸 수 있는 진도표를 마련하였습니다. 신자들의 영적 쇄신을 위하여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듣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성경 읽기와 쓰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정성과 사랑,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옮겨 씀으로써 말씀의 새로운 힘을 체험하고, 순교 성인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현대의 우리들도 성경을 생활화하였으면 합니다. 내 손으로 옮겨 쓴 성경을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어 복음적 생활의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신부님들께서는 모든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완필한 성경은 먼저 본당에서 시상식과 전시를 하고, 그 중 선정된 것을 다시 지역에서 전시한 후, 지역마다 대표로 선정된 것을 교구에서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갖고자 합니다.
2. 진행방법
가. 반드시 새 성경을 읽고 쓰기를 하고, 신·구약 73권을 완필한다.
나. 성경쓰기 노트나 일반노트에 쓰기를 한다.
- 쓰기노트 : 3,000원(200매) [배부예정, 본당을 통해서 신청가능]
- 바인다 노트 : 5,000원 [속지만 별도 구입 가능]
- 읽기표와 쓰기표 : 각 1매당 100원
다. 완필한 노트를 본당 사무실에 제출한다.
라. 완필 여부를 검토하여 본당에서 추천서(양식은 추후 교구 홈페이지에 게재)를 작성한다.
- 신·구약 완필자
※ 추천서 작성시 유의사항
① 본당 사무실에서는 추천서를 작성하기 전에 완필 여부 확인
② 본당 신부님의 확인 서명을 받아 교구로 보낸다.
[☞ 70주년 이후에는 '성경 주간' 행사로, 매년 9월경 공문을 통해 교구에서 일괄 접수 한다.]
③ 성경필사 추천서는 개인 접수가 불가능하며, 본당 사무실을 통한 접수만 가능.
④ 성경필사 축복장은 개인당 한 차례만 수여되며, 본당·구역 및 단체 필사시는
필사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⑤ 기존의 필사본은 시상에서 제외하며, 새 성경 쓰기표에 맞춰 쓴 것만 접수한다.
⑥ 교구에서는 신·구약 성경 완필자 필사증을 토대로 교구 대장을 기록하며,
본당에서는 성경 필사자를 기록 · 관리한다.
마. 추천서를 교구로 발송 (팩스 혹은 우편 접수)
문의 : (033)240-6049 사목국
![]()
Frans Hals, "성 마태오 복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