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은 이웃이 되어함께 삽니다눈보라가 치면서로 추위를 막아주고햇빛이 오면서로 햇빛을 나누면서나무들은 숲이 되고 산이 되어함께 삽니다그러면 사람들이여우리는 이웃이 되도왜 함께 살지 못할까요?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원문보기: https://news.cpbc.co.kr/article/111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