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국과 교황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바티칸을 찾아 유흥식 추기경을 만났습니다.
유 추기경과 김 의장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