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19일 오후 1시 를 방송합니다. 

종교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는 BTN라디오의 대표 DJ, <아름다운 세상>의 진명스님과 대한민국 대표 종교인 중창단으로 세간의 화제가 된 불교 성진스님과 천주교 하성용 신부, 개신교 김진 목사와 원불교 박세웅 교무가 함께하며, 이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향유의 뜻깊은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시간 인품과 재치를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종교인들이 전하는 화합의 메시지와 축제의 캐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BTN라디오의 저녁 7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DJ 은가은과 양지원도 함께 참여하여 활기를 더합니다. 

시원한 고음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은가은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이 시간을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  

양지원 역시 탄탄한 가창력과 센스 있는 무대매너로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습니다. 

BTN라디오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이웃 종교에 대한 관심을 넘어선 진정한 교감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지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도 기쁜 마음으로 맞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무대와 토크로 가득 채워질 는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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