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달
6월은 한국 천주교회 구성원들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달입니다. 특별히 6월 19일(주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자비의 특별 희년인 올해 주님의 자비 안에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오기를 염원하며, 아래와 같이 9일 기도를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심포지엄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9일 기도 봉헌 ▪ 기간 : 2016년 6월 17일(금) - 25일(토) ▪ 방법 : 미사 전이나 후에 기도문 함께 봉헌 ▪ 기도문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가톨릭 기도서 99면 / 매일미사 200면) ▪ 지향 6월 17일: 민족 분단의 상처 치유를 위하여 6월 18일: 이산가족을 위하여 6월 19일: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6월 20일: 북한 이탈주민(새터민)들을 위하여 6월 21일: 남과 북의 정치인들을 위하여 6월 22일: 북한 복음화를 위하여 6월 23일: 남과 북의 다양한 교류를 위하여 6월 24일: 남과 북의 진정한 화해를 위하여 6월 25일: 평화 통일을 위하여
2. 심포지엄 ▪ 주제 : 한국 천주교인 통일의식, 무엇이 변했고 어디로 갈 것인가? - "2015년 북한 복음화에 대한 교회 구성원 의견 조사" 발표 ▪ 일시 : 2016년 6월 10일(금) 14시 ~ 17시 ▪ 장소 : 수원교구청 대강당 ▪ 문의 : 전화 02)460-7695 팩스 02)460-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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