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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혼인미사

작성자 : 홍기선 작성일 : 2014-04-10 조회수 : 3052
아일랜드의 신부님이 혼인 미사 주례를 하면서 축가를 부르셨는데,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 한편으로 부럽기까지~ 다른 한편으론 걱정~ 노래 못하는 신부님들ㅋㅋㅋ
이 신부님은 신랑, 신부를 위해,  제프 버클리(Jeff Buckley) 노래 '할렐루야'를 축가로 부릅니다.

이 신부님 이름은 레이 켈리(Ray Kelly)인데요. 신랑, 신부를 축복하는 의미에서 '할렐루야'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켈리 신부님은 지난 2006년부터 더블린 북서쪽  '올드 캐슬' 교구 사제가 됐다는데요. 부임 후 혼인미사를 진행하면서 축가로 할렐루야 등 신랑, 신부를 위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