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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위원회, 2010년 교회 문화유산 세미나 개최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0-11-11 조회수 : 3724
문화위원회, 2010년 교회 문화유산 세미나 개최

배포일

2010년 11월 10일(수) 

문의

문화위원회 사무국 담당 유소영
☎02-460-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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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위원회, 2010년 교회 문화유산 세미나 개최

-가톨릭교회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방안 연구-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보존 관리 지침서」 발간 1주년 기념


□ 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 손삼석 주교)는 2010년 11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신관 대강당에서 “가톨릭교회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주교회의 문화위원회 산하 문화유산분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보존 관리 지침서」 발간 1주년을 기념하여 지침서 발간 후속 작업의 일환으로 각 교구 교회 문화재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에게 교회 문화재 보존 관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각 교구 실정에 맞게 지침서를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 세미나에서 다룰 주요 주제는 지침서에서 분류하고 있는 건축, 성미술 및 박물관에 관한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교구 문화유산 보존 관리의 구체적 방안 연구: 건축을 중심으로’(이호 신부, 광주대교구 남악본당 주임), △‘교구 문화유산 보존 관리의 구체적 방안 연구: 교회 미술을 중심으로’(정수경 교수, 가톨릭대학교 조형미술대학), △‘가톨릭 유적지의 박물관화 방안 연구: 이웃 종교의 사례를 바탕으로’(윤태석 실장, 한국박물관협회), △전주교구의 교회문화유산 목록화를 위한 제언(이영춘 신부, 전주교구 천호성지), △‘한국 교회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검토’(김정신 교수, 단국대학교 건축학과)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