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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안내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0-01-18 조회수 : 6981
[공지]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안내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안내



  천주교와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한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1월 19일 오후 7시 천주교 부산교구 중앙주교좌 성당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라는 루카 복음(24, 48) 내용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일치의 근간이며,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에 협력해야한다"로 삼았다.



▲ 지난 2009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일치기도회 때, 주님의 기도와 평화의 인사에 이어 천주교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임 회장 김삼환 목사가 일치 십자가를 완성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1908년 1월18-25일 뉴욕에서 처음 시작됐고, 1966년부터 WCC '신앙과 직제위원회'와 로마 교황청의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가 공식적으로 기도주간 자료를 배포하면서 정례화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5년부터 한국 천주교와 대한성공회가 서로 방문해 기도회를 열어왔고, 1986년부터 천주교와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 등이 세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인 1월18-25일 사이에 그리스도인 화합과 일치를 기원하는 일치 기도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0년 일치기도회 안내

일시: 2010년 1월 19일 19시

장소: 천주교 부산교구 중앙 주교좌 성당

내용

   -집례:  송용민 신부(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축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교황대사)
              윤종모 대주교(대한성공회 관구장, 부산교구장)

   -설교: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강복:  김희중 대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첨부: 2010년 일치기도 주간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