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 문의 배포 경향잡지 디지털 도서관 온라인 서비스 시작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사무총장 배영호 신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정기간행물 중 가장 오래된 정기간행물인 「경향잡지」의 100년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6월 8일(금)부터 전자북 형태로 온라인 서비스(http://zine.cbck.or.kr)를 시작하였다. □ 또한 역사 연구와 내용 및 외형에 따라 구분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좋은 내용은 다른 사람에게 메일로 보내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경향잡지」 홈페이지 접속은 위 홈페이지 주소로 바로 접속을 하거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홈페이지 바탕 화면에서 접속할 수 있다. □ 아울러, 사도좌에서 발표한 공식 문헌들을 수록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 관보인 「회보」도 창간호부터 가장 최근 발행호까지 전자북으로 서비스한다. □ 배영호 신부는 “그동안 죽어 누워 있던 100년의 자료가 이젠 일어나 살아 숨 쉬게 되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향잡지 안에 담긴 좋은 글을 읽고 신앙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홈페이지 오픈 소감을 밝혔다. □ 1959년 발행 주체가 서울교구에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로 넘어오면서부터 명실상부한 한국 천주교의 기관지로 발행이 된 「경향잡지」는 신자들에게 교리를 전할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도 다루며 천주교를 널리 전하는 선교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