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성당은 오늘(연중제2주일 이동, 토요일 ) 저녁 7시 지난해 12월 8일 춘천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서품된 3신부님
( 옥천동 성당 방상훈 모세. 속초교동성당 장윤수 프란치스코. 원선희 토마스)의 공동집전미사가 있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신자들은 새 사제의 순회미사에 참여하여 신자 개개인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 지향을 둔 미사가
진행되었고 성가대의 축가와 어린 화동들의 꽃다발 전달도 있었다.
미사후에는 신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강복이 주어졌고 미사를 마친 신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