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성당(주임신부 윤헌식 f,하비에르) 은 6월 양구읍 석현리에 위치한 성가소비녀회 소속 안나의 집에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안나의 집은(원장 김 브루노 수녀) 1994년 12월 15일 준공 축성된 시설로서 연로하신 할머니들을 20여년 동안 잘 보살펴 왔습니다. 이날 미사는 양구성당 색소폰 단원들이 함께 미사를 드리고 연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