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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계란

작성자 : 푸른솔향기 작성일 : 2016-03-27 조회수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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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3. 24  주교좌죽림동성당] 

 

 

부활절에 신자들이 서로 주고 받는, 예쁘게 색칠되거나 장식된 달걀. 달걀은 겉으로는 죽은 듯이 보이지만 안에서 생명이 숨쉬고 있기 때문에 얼어붙은 겨울 뒤에 오는 봄이나 풍요의 상징이 되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새봄의 시작을 달걀로 표시하였다. 중세에 사순절 기간동안 신자들이 달걀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부활주일에 달걀을 주고 받는 풍습을 발전시켰다. 오늘날 부활 달걀은, 그리스도가 새로운 생명으로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신 돌무덤의 상징으로 신자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