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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춘천교구 7년 여정 실천사항

            ‘생태적 삶은 가정과 사제관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한 개인 실천표입니다. 자주 읽고 하나씩 실천하여 생태적 삶을 생활화할 수 있기를 빕니다. 

  환경을 위한 일상의 작은 실천들이야말로 하느님, 이웃, 지구를 사랑하는 구체적 삶의 모습입니다.

    교통

습관적인 차량 이동을 다시 생각합니다.

자전거는 운동용보다는 다목적용으로 구매하여 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모임 시에는 시간을 맞추어 가급적 동료 사제와 함께 한 차로 이동합니다.

간단한 기호식품 구매 시 마트보다는 가까운 나들가게를 이용하여 걸어 다닙니다.

    살림

모임 시 세면도구를 들고 다니며, 1회용 칫솔을 구비해 놓지 않습니다.

식사를 위한 반찬 보관 시 랩을 쓰지 않고, 보관 통을 쓰도록 합니다.

주류는 먹기 전에만 냉장 보관하며 평상시는 상온에 둡니다.

열처리 가공품은 습관적으로 냉장고에 넣어놓지 않도록 합니다.

페트병 생수보다는 정수기를, 정수기보다는 물을 끓여서 먹습니다. 물을 끓일 때 정수기 용수가 아닌 수돗물을 받아서 끓이도록 합니다.

주머니로 된 장바구니는 차에 늘 비치하거나 소지하고 다닙니다.

배달 음식을 자제하며, 배달 음식을 주문 시에도 사제관에 있는 물품이나 양념류, 나무 저분 등은 빼고 주문합니다.

분식 종류(김밥, 만두, 떡볶이)를 구매할 때는 보관통을 들고 구매합니다.

텀블러를 소지하는 습관을 가지며, 야외에서 차나 커피 종류를 구매할 때도 자기 텀블러를 이용하며 텀블러를 다양하게 구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양치할 때 양치 컵을 사용합니다.

세면이나 샤워 중에는 습관적으로 물을 계속 틀어놓지 말고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합니다.

바디 샤워, 세안제 등 용기로 된 용품보다 비누 사용을 늘립니다.

칫솔 세척기, 비데의 미사용 기능을 꺼둡니다.

1회용 부직포 걸레 또는 물티슈 사용을 자제하고 행주나 걸레를 사용합니다.

    냉, 난방과 전열

실내놀이 중 흡연 시에는 냉, 난방을 하면서 문을 열어놓지 않습니다.

냉, 난방 시에 다른 공간과의 연결된 문을 열어놓지 않습니다.

같은 사제관 안에서의 이동 시에도 개별공간은 늘 소등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장기 출타 중에는 모든 전열기, 전원코드 등을 꺼두는 습관을 가집니다.

창고방이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냉, 난방은 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손님방, 빈 방의 가전제품 전원은 늘 꺼둡니다.

컴퓨터 사용 중 미사나 식사하러 갈 때 켜놓는 습관을 버리고 절전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도록 합니다.

tv 시청 후 단말기만 끄지 말고 tv 전원도 함께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