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저지 협력 강화
2020년 03월 07일 토요일 4 면
춘천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종교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 전 본당 13곳이 13일까지 종교활동을 중단한다.묵주기도와 복음봉독,선행 등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한다.천주교 춘천교구는 최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진행상황이 엄중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국가적 재난 상황에 협조하고 춘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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