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산하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소장 이용규)는 최근 춘천시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후원하는 2023년 보호소 이용 노숙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를 시작,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산하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소장 이용규)는 최근 춘천시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후원하는 2023년 보호소 이용 노숙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를 시작,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산하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소장 이용규)는 2023년 보호소 이용 노숙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를 최근 시작, 연말까지 이어간다. 춘천시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는 지난 달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희망도시락(1일 3회)과 희망꾸러미(라면·빵·즉석밥 등 월 1회)를 제공하고 있다.

허숙자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팀장은 “노숙인이 다시 거리로 돌아가지 않도록 이용 대상자 분들의 일상생활 유지와 자립 강화를 돕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