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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새 사제 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15 조회수 : 6135


   새 사제 인사

 


이창섭(안토니오) 신부

제가 서품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을 전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주님을 위해 또 이웃을 위해 일생을 살아가는 사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품성구 :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로마 14,8).

 


김선류(타대오) 신부


사제가 되어 오직 아버지 안에 살고 아버지로 충만해지는 삶을 바라며 6년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의 바람보다도 더 저를 아끼고 기다려주신 주님을 봅니다. 진정 주님이야말로 저의 아버지십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 사랑 안에서 불리움 받은 아들입니다.


** 서품성구 :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시고 저는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요한 17,21).

 

 
오경택(안셀모) 신부

그리스도 저의 빛, 저의 구원!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셨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 되겠습니다.

** 서품성구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오대석(바오로) 신부

사제로 새로 태어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여러 신부님들과 교구 신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서품성구 :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이들 4분의 새 사제들이 첫마음 그대로 착한 목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