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주님 세례 축일- 문양기 다니엘 신부 - #오늘의묵상 주님께서는 오늘 모자란 게 많아서 더 마음이 쓰이는 우리, 허약해서 더 손길이 가는 못난 우리를 위해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그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종일, 세례받으신 예수님을 축하해드리는 마음으로 지내면 좋겠습니다. 주님 덕분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서 진짜로 행복하다고 자꾸만 고백해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