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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교회 소식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를 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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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





2020년 3월 22일 사순 제4주일 삼종 기도 후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말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전 세계적 질병 확산의 위협으로 인류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 시련의 시기에, 저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한목소리로 하느님께 기도를 바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모든 교회의 수장들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교파의 모든 그리스도인과 더불어,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전능하신 하느님께 동시에 바치도록 초대합니다. 그래서, 저는 각자 모든 사람이 하루에 여러 번 이 기도를 바치도록 초대하는 동시에, 모두 함께 3월 25일 수요일 정오[로마 시각: 한국 시각 3월 25일 오후 8시]에 ‘주님의 기도’를 바치자고 초대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이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축하고자 준비하는 모든 제자가 한마음으로 바치는 기도에 주님께서 귀 기울여 주시기를 빕니다.

이와 동일한 지향으로, 3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로마 시각: 한국 시각 3월 28일 토요일 오전 2시]에 저는 성 베드로 대성전 입구에서 빈 베드로 광장을 바라보며 기도의 시간을 이끌 예정입니다. 각종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을 통하여 이 기도의 시간에 영적으로 참여해 주도록 모든 사람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탄원 기도를 바치며, 거룩한 성체를 조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도의 시간 끝에, 저는 로마와 전 세계에(Urbi et Orbi) 강복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연민과 자애의 보편성으로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 세계적 확산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하나가 됩시다. 극심한 외로움과 시련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줍시다. 의사, 보건 종사자, 간호사,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줍시다. 우리 자신의 선익을 위하여 엄격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당국자들에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줍시다. 언제나 거리에서 질서를 유지하고자, 그리고 모든 사람의 선익을 위하여 정부가 요구하는 일들이 이행되도록 애쓰는 경찰들과 군인들에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줍시다. 모든 이에게 우리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줍시다.

그리고 잊지 마십시오. 성경을 펴고 오늘 복음 말씀인 요한 복음 9장을 차분하게 천천히 봉독하십시오.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자료출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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