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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본당 약사

남춘천지구 현리 성당

2016.02.17 17:47

문화홍보국 조회 수:786

성 김대건 안드레아 현리 성당

 

현리 성당은 198391일 청평 본당에서 분가되어 준본당으로 승격된 후 1988817일 교구에서 사제를 파견하면서 주임신부가 상주하게 되었고 1994419(교구 교령에 의함)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었으며 주보성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이다. 현리 지역은 1920년 대원군의 박해시대 이후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곳으로 일제강점기 동안에는 서울교구 의정부 본당 관할이었다. 1950년 한국 전쟁으로 미사를 드리지 못하다가 수복 이후에 의정부본당 김패덕신부가 다시 미사를 집전하게 되었고 전쟁이후 구호물을 받기위해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 수가 증가하면서 공소로서의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고 의정부 본당 관할 현리공소였다가 1956년에 청평본당 현리공소로 관할이 변경되었다. 판공 때는 사제가 공소를 방문하여 성사를 주었고 대축일에는 신자들이 청평성당까지 나가 미사에 참례하였다.

1966년에는 인근 맹호 군종 성당에 초대 군종신부가 부임하여 주일미사 및 매일미사를 봉헌할 수 있게 되면서 공소가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고 1971년에 현리공소의 관할권이 서울교구에서 춘천교구 청평본당으로 이관되었다. 관할권이 변경되고 인근 부대의 군종신부가 청평 본당의 신부와 협의하여 군인과 민간 신자의 사목을 더욱 활성화시키면서 신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신자 수의 증가로 공소 건물이 협소해지자 군종신부는 춘천교구장 박토마스 주교에게 의뢰하여 현리 240번지에 대지를 마련하여 성당과 사제관 신축 기공식을 하였고 춘천교구와 신자들과 군종후원회와 장병들의 노고로 성당 건축을 마무리하고 197975일 박 토마스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이후에도 군종신부와 교구 사제가 노력하여 신자 수가 계속하여 증가하자 본당으로 승격된 것이다. 현리 성당은 신자들의 계속된 증가로 성당이 협소해지면 내부수리를 하고 교육관도 2층으로 증축하는 등 신자들의 노력과 봉사를 통해 새로운 성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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