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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본당 약사

남춘천지구 가평 성당

2016.02.17 17:46

문화홍보국 조회 수:966

천주의 성모 마리아 가평 성당

 

가평 성당은 195791일 청평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고 주보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이다. 가평 일대에 천주교가 전파된 것은 박해 이후로 1890년대 초 인근에 공소 2,3개가 세워졌다. 가평 성당은 처음에는 청평 본당에 속하였는데 본당이 너무 멀어 신자들이 미사에 참례하는데 불편을 겪게 되자 청평 본당 윤을수 신부 재임시에 본당 분가를 요청하게 되었고 서울교구로부터 설립을 승인받아 천주의 성모 마리아를 주보성인으로 하는 가평 성당의 기초를 닦기 시작하였으며 19571117일에 목조 건물의 성당을 건축하였다. 1958년 전교회장 양성을 목적으로 본당 내에 현재 교리신학원의 전신인 정지신학원을 설립하고 전교회장 양성과 전교를 위하여 노력하던 중 담당 신부가 서울로 전근하여 정지신학원은 서울 미아리 본당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691119일 가평성당은 새로운 교구 경계 조정으로 인해 서울대구교에서 춘천교구로 이관되었고 골롬반 선교회 소속 외국인 사제들과 교구 소속 한국인 사제들이 사목하며 공동체 발전을 거듭해 왔다. 19833월에는 가평군의 협조를 받아 성가 유아원을 설립하여 지역의 전교와 봉사에 힘썼으나 1993년 가평군의 보조 중단과 이 지역에 많은 유아원과 유치원의 난립으로 성가유아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노후된 성전에서 드리는 미사와 성당 활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본당에 새로운 활력과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위하여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정하고 1996624일 새 성전을 봉헌하게 되었다. 신자들은 새 성전의 봉헌과 함께 어떠한 일이든 주님께서 도와주심을 믿고 가평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전교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수도권인구의 팽창과 경춘선 복선전철의 개통 그리고 전원생활의 활기 등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가평성당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삼고 있다. 신자들은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성모님의 마음을 닮은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모든 이들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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