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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본당 약사

춘천지구 우두 성당

2016.02.17 17:39

문화홍보국 조회 수:756

성 마르티노 우두 성당

 

우두 성당은 199998일 소양로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으며 주보성인은 마르티노이며 춘천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이하고 은총의 대희년을 앞두고 있던 1999년에 날로 변화하는 교구의 사목적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된 곳으로 관할구역은 소양강 이북지역인 신사우동과 신북면 아랫샘밭 지역이다.

본당설립의 필요성은 19989월 교구장 장익(십자가의 요한) 주교가 소양로 성당을 사목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검토되었고 이듬해 3월 본당의 분가가 결정되어 설립 준비를 하게 되었다. 분가는 결정되었지만 성전이 없어 199998일 강원도청소년수련관에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3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본당설립 축하미사를 봉헌하였다. 새 성전을 건립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여 주임 신부와 신자들은 한마음이 되어 성전 건축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도 함께 시작하였다. 이러한 공동체의 염원과 노력의 결실로 2000123일 새 성전이 사제관과 함께 완공되어 장익 주교의 주례로 헌당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비록 조립식이기는 하나 성전을 완성하여 봉헌한 후에는 기도하는 신자, 가정, 본당이라는 사목방향을 설정하고 가정방문과 철야기도 등을 통하여 신자들의 내적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20033월에는 본당 설립 후 첫 신학생이 탄생하여 큰 경사를 맞게 되어 본당 신자들의 신앙생활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20052월에는 우두 성당의 관할공소였던 윗샘밭 공소가 중심이 된 지역을 샘밭 준본당으로 분가시킬 만큼 우두공동체는 성장하였지만 분가 이후 공동체내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이런 상황의 매듭을 풀기 위해 본당 공동체를 재구성하고 성서 통독을 실시하여 신자들이 성서를 통한 영적 쇄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설립된 지 16년이 지나 조립식 건물이 노후화되어 여기 저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두성당 신자들은 작게는 나 자신으로부터 나아가 가정과 내가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안에서 이웃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가진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며 생활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새 성전 건립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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