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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본당 약사

영동지구 옥계 성당

2016.02.17 18:09

문화홍보국 조회 수:478

삼위일체 옥계 성당

 

옥계 성당은 1994529일 묵호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삼위일체이다. 옥계 성당은 삼척 성내리(과거 삼척성당이라 불렸고 현재는 성내동 성당) 성당 관할의 남양공소로 시작하였으며 1955년경 현 성당 부지인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46의 토지를 매입하여 남양리에서 옥계면 현내리로 이전하면서 옥계공소가 되었다. 성내동 성당 관할이던 옥계 공소는 1962520일 묵호성당 관할 공소로 이관되었고 남양공소는 폐쇄되었다.

1994년을 전후하여 옥계 지역에 한라시멘트 회사가 들어오면서 그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었고 신자들도 많은 숫자가 유입되었다. 이에 교구에서는 본당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1994529일 장익 주교는 옥계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켰으며 초대 주임으로 김광근 신부가 부임하였다. 19946월에는 노암동 본당의 관할이었던 안인공소를 옥계 본당 관할 공소로 이관하였다. 본당이 설립된 이후에는 본당 내의 시설을 보수하고 외부 환경도 정리했으며 각 단체들을 조직, 운영하면서 본당으로서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하였다. 1996년에는 인보성체 수녀회수녀들이 본당에 파견되어 본당의 사목을 돕고 신자들 신앙생활의 길잡이가 되었다.

하지만 본당 설립 초기인 1997년 경제 불황의 여파로 IMF에 직면하게 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었고 이로 인해 본당도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었다. 한라시멘트가 구조 조정에 돌입하면서 많은 근로자가 회사를 떠나야 했고 실직한 신자들도 이 지역을 떠나게 되어 본당 또한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신자 수도 급속히 줄어들었다. 주임 신부는 침체된 본당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였지만 어려운 사회 여건과 맞물려 본당 사정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20019월에는 파견되었던 수녀회도 철수하게 되었다.

본당의 어려움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당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본당과 지역 주민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성당의 담을 헐고 마당을 공원화하였다. 또한 본당 홈페이지를 개설함으로써 옥계본당을 널리 홍보하고 신자들 간의 대화도 유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옥계본당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작은 본당이지만 전 신자들이 마음을 모아 미래를 위한 작은 희망을 키워가고 있으며 여름에 휴양지와 가까워 소규모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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