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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2021년 해외원조 40억

by 문화홍보국 posted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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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2021년 해외원조 40억

11개 국가 31개 사업에 14억 늘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회복
코로나19 긴급대응사업 비중 높아

▲ 한국 카리타스가 2021년에 35개 국가 72개 해외원조 사업에 한화 40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한국 카리타스가 지원한 인도 코로나19 긴급구호 사업./사진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 한국 카리타스가 2021년에 35개 국가 72개 해외원조 사업에 한화 40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한국 카리타스가 지원한 인도 코로나19 긴급구호 사업./사진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인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하 ‘한국 카리타스’)은 30일 해외원조주일을 앞두고 지난해 해외원조 지원 내역을 결산해 발표했다.

한국 카리타스는 2021년에 35개 국가 72개 해외원조 사업에 한화 40억7466만2051원(미화 350만4682달러)를 지원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있었던 2020년과 비교하면 11개 국가, 31개 사업, 약 14억원이 늘었다.

2021년의 내역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5개 국가 21개 사업에 약 2억원이 늘어 과거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전체 사업 수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긴급대응 사업이 확대된 데에 기인한다.

사업 유형별로는 긴급구호 40개 사업에 19억5747만7881원(48%), 개발협력 32개 사업에 21억1718만4170원(52%)을 지원했다.

세부 내역을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코로나19 긴급대응(식량 및 의료 지원) 사업이 크게 확대되어 사업 수는 24개, 지원금은 약 8억6000만원이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35개 사업에 18억5766만5957원(46%), 중동 14개 사업에 12억3333만980원(30%)으로 전체 지원금의 76%를 두 대륙에 지원했다.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이밖에도 아프리카 13개 사업에 5억5397만2930원(14%), 중남미 6개 사업에 2억1267만8034원(5%), 유럽 4개 사업에 2억1701만4150원(5%)이다.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코로나19 긴급 식량 및 의료 지원을 했다. 특히 한국 선교사들과 함께 13개 국가에서 최빈국의 식량 위기에 대응했다.

또 2021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인도, 네팔,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에서 현지 카리타스와 협력해 긴급 의료 및 식량을 지원했다.

정신철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이사장(주교)은 2022년 해외원조주일 담화를 통해 “해마다 해외원조주일에 모인 한국 교회 신자들의 기도와 사랑은 인종과 국적, 종교의 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그리스도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착한 사마리아인(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참조)과 같은 선택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우리’만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한국 교회의 모든 신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 카리타스는 로마 교황청에 본부를 둔 국제 카리타스(Caritas Internationalis)의 회원기구이다. 전 세계 162개 국제 카리타스 회원기구들은 각국 주교회의와 연계하고 회원기구 간에 상호 협력하며 전 세계 재난 지역의 긴급구호와 중·장기 개발협력 사업을 한다. 한국 카리타스의 해외원조 지원금은 후원회원들의 후원금과 매년 해외원조주일에 전국 1750여개 성당에서 신자들이 봉헌하는 특별 헌금으로 조성된다./정완영기자


충청일보 원문보기: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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