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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임당동본당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

by 문화홍보국 posted Nov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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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임당동본당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

영동 지역 복음화 중심 공동체, 100주년 기념 사진전도 개최


2021.11.21 발행 [1638호]


춘천교구 임당동본당(주임 고봉연 신부)이 20일 오전 11시 강원 강릉시 임영로 148 현지에서 교구장 김주영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10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본당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100년 동안의 주님 사랑에 감사하는 한 해로 보냈다. 교우들은 전 신자 성경 완필과 통독에 참여하며 신심을 굳건히 했고, 사순 시기에는 100주년을 감사하는 공동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또 새 신자와 쉬는 교우를 봉헌하는 100주년 기념 천사운동, 감사 묵주기도 봉헌 등 말씀과 기도 안에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본당 출신 김교명ㆍ이문근 신부, 성당을 짓다 선종한 간토마(T.Neligan) 신부 등 사제 3명을 위한 석상도 건립했다.

당일 기념 미사에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사제를 비롯해 역대 본당 출신 사제와 수도자와 임당동본당에서 분가한 본당 대표들이 참여해 독서와 보편 지향기도, 예물 봉헌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감사 헌금은 1974년 분가해 새 성전 건립을 계획 중인 옥천동본당 후원금으로 쓰며 나눔도 펼칠 계획이다. 100주년 기념 사진전도 함께 개최한다.

1921년 설립된 금광리본당을 모체로 하는 임당동본당은 1934년 강릉 임당동의 현재 자리로 이전해 1955년 성전을 준공한 뒤 많은 본당을 분가시킨 영동 지역 복음화의 중심 공동체다. 광복 후 지금까지 각종 교육 및 사회복지 사업으로 지역민을 위하며 성장했다. 강원 지역 성당 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는 임당동성당은 등록문화재 제457호로 지정돼있다. 신자 수는 2100여 명이다.

이정훈 기자

가톨릭평화신문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3435&path=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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