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지역 위기청소년 보듬는 새로운 보금자리 문열어

by 문화홍보국 posted Oct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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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기청소년 보듬는 새로운 보금자리 문열어


2021-10-7 (목) 21면 - 이현정 기자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장동현) 이전·개소식이 6일 춘천 중앙로에 위치한 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현정기자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개소
춘천 중앙로에 4층규모 시설 설치


“청소년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기관인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개소식이 6일 춘천 중앙로에서 열렸다.



센터는 1993년 강원도청소년종합상담실로 개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과 부모,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4시간 전화상담이 가능한 1388 청소년전화를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 문제 예방, 부모교육, 상담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가 지원해 춘천 소양로에서 중앙로로 이전한 센터 1층에는 강원도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카페 봄내친구랑, 2층에는 사무실·상담실, 4층에는 대강당 등이 위치해 있다. 최원철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이사장, 천미경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와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건물 리모델링에 힘쓴 신동현 위드건설 이사에는 감사패가 증정됐다.

장동현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담사 선생님들과 단 한 명의 위기 청소년도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새롭게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은“사람을 키우는 일은 공을 들여야 하는 일이다. 함께 걷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많은 분이 마음 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축하했다.

최복수 행정부지사는 “지나고 보면 청소년 시기를 지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고, 곽도영 도의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상담사 분들이 40명에 달한다고 하니 든든하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정기자


강원일보 원문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211006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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