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춘천]“사랑과 헌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by 문화홍보국 posted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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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랑과 헌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21-6-28 (월) 10면 - 장현정 기자


춘천 성 골롬반의원
폐원 10년 만에 기념비


“성 골롬반의원 수녀들의 사랑과 헌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반세기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던 성 골롬반의원이 문을 닫은 지 10년 만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춘천시는 지난 25일 죽림동성당 주차장 입구에서 이재수 시장, 황환주 시의장을 비롯해 성 골롬반 외방 선교수녀회, 천주교 춘천교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1955년 11월 당시 천주교 춘천교구장이었던 구인란 토마스(T. Quinlan) 주교는 6·25전쟁 후 폐허 속에서 고통받던 시민을 위해 의사 데이빗 수녀와 간호사 필로메나 수녀의 춘천 파견을 요청했다. 이들은 임시진료소에서 무료진료를 시작했다. 환자가 늘어나자 골롬반수녀회에서 아일랜드,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보내온 후원금을 모아 성 골롬반의원을 설립했다. 이후 56년간 51명의 수녀가 가정방문 진료, 무의촌 진료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춘천=장현정기자



강원일보 원문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10627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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