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하나, 부제 하나! 춘천교구에 1명의 새 사제와 1명의 부제가 탄생했다.
2020년 12월 8일(화) 오후 2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2020년 사제·부제 서품식이 있었다.
이번 서품식으로 1명의 사제가 탄생하여 춘천교구의 사제수는 주교 2명 포함하여 총 117명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축소함에 따라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사를 생중계하였고, 행사안에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안전거리를 위해 일정 간격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또한, 첫 미사는 서품식 다음날이 9일(수) 오전 10시 30분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사를 생중계 한다.
† 사제가 된 박상진 요셉 신부가 앞으로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바랍니다. †
# 행사 촬영: 사진- 오대석 바오로 신부(문화홍보국장), 이준 마르코 신부(청평본당 주임신부) / 생중계 및 영상- 문화홍보국
# 미리보기용 사진으로 추후 사진과 내용 추가 예정입니다.



